인하대 글쓰기와 토론 2013 2학기 중간 족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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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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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난 밥 먹을 때 심부름을 시키는 게 제일 싫다.
② 첫째 단락은 돋보이는 말재주에도 불구하고 글쓴이의 진솔한 감정을 감추고 있다아
③ 두 번째 단락에는 남에게 잘 보이기 ...
주의사항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마킹할 것. 기타 다른 펜으로 마킹할 경우 0점 처리.
부정행위 방지를 위하여 主觀式 답안은 볼펜으로 기입하며, 연필이나 수정펜 사용금지.
1. 다음은 초등학교 6학년생의 글이다. 대화를 통한 變化(변화)가 아니라 상대를 이겨서 제압하겠다는 목적을 앞세운 글쓰기는 ‘공공의 적’이라 할 만하다. 이 글에 대한 설명(explanation)으로 적절한 것은
난 참 불만스럽다. 하지만 결국은 내가 다시 혼난다. 처음에는 잘하다가 너무 많이 시키면 화를 낸다.인하대 글쓰기와 토론 2013 2학기 중간 족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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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마킹할 것. 기타 다른 펜으로 마킹할 경우 0점 처리.
부정행위 방지를 위하여 主觀式 답안은 볼펜으로 기입하며, 연필이나 수정펜 사용금지.
1. 다음은 초등학교 6학년생의 글이다. 옛 속담에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고 하던데, 난 언제나 잔심부름꾼이다. 이 글에 대한 설명(explanation)으로 적절한 것은
난 참 불만스럽다.
④ 연구윤리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④ 두 단락은 각각 개인의 체험과 거기에서 얻은 교훈으로 구성되어 있어 글로서의 통일성을 갖추고 있다아
2. 다음 글에서 가장 중요하게 지적된 글쓰기의 원칙은
논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상대의 견해를 정확하게 독해하는 것이다. 상대의 부주의한 실수라든지 작은 오류 같은 지엽(枝葉)을 물고 늘어질 게 아니라 본의를 헤아리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① 비슷한 어구의 반복을 통해 운율을 만들고자 하는 작위가 엿보인다.
3. 문제해결을 위한 글쓰기 과정에서 첫 단계에 해당하는…(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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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쌍방향 소통에서는 ‘경청’하는 예의가 필요하다.
① 정보왜곡이 있어서는 안 된다
② 언어폭력이 가해져서는 안 된다
③ 표절행위를 엄격히 규제해야 한다.
하지만 난 우리 집에서 내가 사랑을 제일 많이 받는다. 그래서 사랑 받는 만큼 불만하지 않고 심부름을 시키면 잘 해야겠다. 막내로 태어나서 잔심부름은 완전히 내 담당이 되었다. 막내로 태어나서 잔심부름은 완전히 내 담당이 되었다. 처음에는 잘하다가 너무 많이 시키면 화를 낸다. 옛 속담에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고 하던데, 난 언제나 잔심부름꾼이다. 하지만 결국은 내가 다시 혼난다.
② 첫째 단락은 돋보이는 말재주에도 불구하고 글쓴이의 진솔한 감정을 감추고 있다아
③ 두 번째 단락에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글쓰기의 강박이 엿보인다. 그래서 사랑 받는 만큼 불만하지 않고 심부름을 시키면 잘 해야겠다.
① 비슷한 어구의 반복을 통해 운율을 만들고자 하는 작위가 엿보인다. 침소봉대(針小棒大), 견강부회(牽强附會), 아전인수(我田引水) 같은 말들이 어떤 경우에 쓰이는지 곰곰이 새겨볼 일이다. 특히 난 밥 먹을 때 심부름을 시키는 게 제일 싫다.
하지만 난 우리 집에서 내가 사랑을 제일 많이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