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의 기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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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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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어는 오직 예수의 입을 통해서만, 그리고 오직 이 형태로만(`인자`, `the Son of Man`), 그리고 오직 예수 자신만을 지칭하면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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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마가의 기독론에 대한 글입니다.
마가는 `인자`를 하나의 위엄의 칭호로 그의 독자들에게 introduction하고 있다 마가는 `인자`를 사용하여 예수의 독특한 사역을 묘사하고 있다 예수는 그의 지상 사역, 곧 그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에 관련하여 자신을 인자로 introduction하였다(2:10, 28). 그리고 파루시아와 관련하여서도 자신을 인자로 introduction하였다(8:38; 13:26; 14:62). 따라서 마가복음에 있어서 `인자`는 다른 어떤 인간에게가 아닌 예수께만 적용된 특수한 용어인 것이다. 즉 나사렛 사람(1:24; 10:47) 예수는 다윗적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인자`의 기능이 나사렛 사람의 정체를 밝히는 것과는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메시야)도 `인자`와 전혀 같이 사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인자` 칭호는 한 번도 개인적 이름인 `예수`와 같이 사용된 적이 없다. 마가는 예수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데에 전혀 `인자` 칭호를 사용하지 않는다.
마가의 기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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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는 개인적 이름인 `예수`를 `그리스도`(`메시야`), `다윗의 자손`, `하나님의 아들`과 함께 또는 밀접히 연관 지어 사용함으로써 매우 정교하게 예수의 정체성을 그의 독자들에게 알려 주었다. 마가복음에 있어서 `인자`의 역할은 다른 중요한 칭호들의 용법 못지않게 중요한 것으로서 구약 예언들의 성취를 나타낸다(9:12; 13:26; 14:21, 62). `메시야`, `다윗의 자손`, `유대인(이스라엘)의 왕`, `하나님의 아들` 등의 칭호는 그 성격상 고백적 칭호들로서 예수의 정체성을 독자들에게 알려주는데 그 중요한 목적이 있음에 반해, `인자` 칭호는 위엄의 칭호로 사용되어 예수님이 자신을 공적으로 나타내거나 `대중`(또는 `세상`)의 견지에서 자신을 `사람` 또는 `인간`(지상적, 고난 받는, 입증된)으로 나타내거나 대적 자들 앞에 그의 신적…(skip)
마가의 기독론에 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