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과 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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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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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것은 집을 불태워 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시고,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에게 그의 이성과의 관계를 주장해 나갈 다소의 지침을 주고 계신다. 신자인 우리는 우리 안에 살아 계시는 성령님을 모시고 있다아 성령님은 양심을 통해서 우리에게 죄를 깨닫게 하신다.
도덕적으로 빛이 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부도덕의 어둠 가운데서 도덕적 빛들로서기를 바라신다. 우리는 이 깨달음에 민감해야 하며 즉각 그 음성에 순종해야 한다.(살전 4장 3절/엡 5장 3절/ 고전 6장 13절,18절/행 15장 20절/ 히 13장 4절).하나님은 부부를 위해 성 관계를 만드셨다. 성경은 `어디까지가 지나친 선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 뚜렷하게 답해 주고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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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나 벽난로라는 공간 밖에서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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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신앙인과 순결에 대한 글입니다.
성 관계는 부부를 위한 것이다. 입맞춤은 안 되고 손 잡는 것은 괜찮다는 그런 말은 성경에 없다.
성경은 분명히 혼전 성 관계가 그릇되다는 것을 가르친다. 그러나 성경은 얼마간의 명백한 원리들을 분명히 제공해 주고 있으며 이 원리들을 근거로 해서 우리는 우리의 도덕적 기준들을 세워야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 배우는 도덕적 기준에서 조금도 타협할 줄을 모르는 신자, 이런 사람이야말로 다른 무엇보다도 부도덕한 불신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빌립보서 2장 15절에서 바울은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가운데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라고 쓰고 있다아 또 마태복음 5장 14절, 16절에서 예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벽난로 속에 들어 있는 불은 따스함과 안락함을 준다. 성경에서 간음이라는 단어는 전부 이 결혼전의 성관계를 가리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불신자들이 우리를 주목하여 보고 그리스도께로 마음이 끌리게 되도록 만들 수 있을 만큼, 우리의 덕 생활의 질을 높게 계획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