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읽고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0-11 14:16
본문
Download :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읽고나서(2).hwp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이것이야말로 민주주의의 근본이고 사람 사는 세상의 기본 정신이지 않겠습니까 올 한해는 서로가 서로를 좀 더 많이 배려하고 생각하고 아끼고 사랑해주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오래된 future ` 라는 책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이고 하나이기에 곧 모두이다. 모든 것은 하나이고 하나가 곧 모든 것이다. 그저 이 세상을 아끼고 사랑하라는 겁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로 연결되어있다아` 가슴에 남는 말입니다. `저 나무를 보라. 저 나무는 나무가 아니다. 이 세상에 진리가 있다면 이런 것이 아닐까요. 저는 이후로 책을 읽으면서 이를 의식하면서 읽었습니다. 지금 밤중에 모니터에 앉아 글을 쓰고 있는 저와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을 읽어주실 (감사하게도) 당원님들은 사실 시간과 공간으로 떨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다 하나라는 겁니다.…(생략(省略))
다.
레포트/감상서평
순서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읽고나서 ,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읽고나서감상서평레포트 ,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 한 사람 읽고나서
Download :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읽고나서(2).hwp( 88 )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읽고나서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읽고나서
한,사람은,모두를,모두,한,사람,읽고나서,감상서평,레포트
_hwp_01.gif)
_hwp_02.gif)
설명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읽고나서 나서
법정스님의 많은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이 유독 끌렸던 이유는 바로 title(제목)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 나무는 곧 나고 나는 저 나무다. 우선 저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떼어놓고 나무만을 놓고 나무라 할 수 없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나이고 내가 이 세상이기 때문에 나라는 것은 사실 별로 큰 의미가 없습니다. 저 나무가 있기 위해서는 그것을 지탱하고 영양분을 주는 땅이 있어야하고 물이 있어야하고 바람이 있어야하고 새가 있어야하고 태양이 있어야한다. 이것을 안다면 자연을 그렇게 처참하게 파괴하고, 이웃을 잔인하게 살인하고, 사람들 마음을 이렇게 매일 아프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모든 책을 읽으면서 하나같이 진실되게 느끼는 진리가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이 책도 저 책도 결국은 모두 다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개인적인 일들로 힘들어 할 때 편의점 점장형한테 찾아가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